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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 시민들의 반응 뜨거워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드론산업지원센터는 총면적 1,380.91㎡로, 드론 관련 기업에게 △시험 장비 제공 △시제품 테스트 공간 제공 △드론스테이션 △3D프린터 △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공간 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의회 의장 김덕주, 이완식 도의원, 당진시 드론산업육성특별위원장 박명우을 비롯해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강현섭 회장, 다온아이엔씨 양찬열 대표,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 등 드론산업분야 18개 기업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드론쇼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삽교호 관광지를 찾았으며, 가족의 달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가 모빌리티 산업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기업혁신파크 선정과 수소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구축 및 드론 물류 배송 시범 사업까지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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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동~용연동 연결도로 개통당진시는 13일 대덕동 1056-5번지 일원 사업 현장에서 당진도시계획도로(대덕동~용연동) 개설공사 개통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로 개통기념식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 경과보고를 듣고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 해당 도로는 당진시 대덕동과 용연동을 잇는 도시계획도로로 1992년 최초 농어촌도로로 지정된 이후, 30여 년간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주민들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었고,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시 승격 이전인 1992년에 최초 리도203호선 원우선 농어촌도로로 지정되어 2010년까지 일부 구간에 대해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 남은 560m 구간은 농어촌도로 폐지와 사업비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어 추진하지 못했다. 지난해 4월 개설공사에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23억 5,000만 원(연장 560m, 도로 폭 8m)을 투입해 이번에 공사를 완료하고 도로를 개통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오랜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로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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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인터넷뉴스 창간 15주년 기념행사 개최30일 서산시 번화로 아리아 켄벤션센터에서 서산당진태안인터넷뉴스(대표 가대현)는 창간 15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서산당진태안 인터넷뉴스! 줄여서 서산인터넷뉴스는 2009년 3월 창간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15년간 서산을 거점으로 태안, 당진의 지역 소식과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인터넷 언론사로 투명하고 공정한 뉴스로 지역 언론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서산 최초 최고의 종합 방송미디어이자 사회공헌을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인 cbc충남방송의 자매회사로 언론과 방송미디어 콘텐츠의 결합을 통하여 도 많은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다음 포털에 기사가 동시에 송고되고 있는 인터넷 언론사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조한구 서싱중·고 이사장, 이용국 도의원, 안원기·이경화·안효돈·김용경·조동식·문수기·최동묵·한석화·가선숙 시의원, 서일고 교장 이수종, 김기진 대산자원봉사센터 회장, 한도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정순 cbc충남방송 예술단 단장, 자문위원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했다. 행사는 경서도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이수자 박지민과 황영배 박종태의 색소폰 연주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서산인터네뉴스 소개, 표창패 수여, 대표자 인사말, 격려사, 축사, 케이크 커팅, 기념사진 촬영, 만찬으로 마무리했다. 좌로부터 의정대상 김맹호 서산시의회의장, 교육대상 서일죽등학교 이사장 조한구 좌로부터 주)우진 서정우 대표이사, 주)삼우자원개발 백남석 대표이사, 좌로부터 서산발전 공무원상 서산시의회사무국 장준호, 봉사자상 한병균, 예술인상 cbc충남방송예술단 단장 박지민 서산인터넷뉴스가 선정한 수상자는 서산발전의정대상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발전교육대상 서일중고등학교 조한구 이사장, 서산발전기업인상, 주)우진 대표이사 서정우, 창조종합건축사무소 유병문 대표이사, 삼원자원 대표이사 백남석, 서령떡방 대표 김영국, 봉사대상 한병균, 서산발전예술대상 cbc충남방송예술단 단장 박정순, 서산발전공무원상 서산시의회사무국 장준호가 수상했다. 가대현 대표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어언 15년이 되있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분께 감사하고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시대는 격변하는 정세 속에서 가짜뉴스가 사회를 극도로 혼란하게 하는 이때 사실과 정확성으로 신속하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인터넷 언론사로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결의와 다짐하며 독자 여려분에게도 약속을 드린다” 고 말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 여기 오신 것을 환영하고, 제가 자문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만 우리 서산에 이 같은 신문과 방송이 없으면 어땠을까 한 번 생각해 봅니다. 그만큼 역할과 서사의 가치를 만들어왔다는 봅니다, 이제 더 힘찬 그리고 더 알찬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정말 지역에서 소금과 같은 역할을 잘 해주고 계십니다. 여러분 언론이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살아있지를 않으면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에는 언론자유가 없다는 거예요. 중국의 지도부를 공격하거나 정부 정책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 그날로 그 언론사 폐간 조치합니다. 그 사회가 건강하겠습니까? 바로 그 의자가 죽어가는 사입니다. 비판도 하고 건강한 대안도 내는 것이 언론이 할 일인데 그런 기능을 못하다는 것이죠.향후 300년에서 500년 이내에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를 거기에 넣어 놓았습니다. 백퍼센트 공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서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이 살아 있고 또 이를 열심히 하는 분들, 포스팅 해주고 그리고 우리 사회에 문제 있는 것을 드러내놓고 대안을 찾아가는 그 방향성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언론만이 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 서산 인터넷뉴스가 우리 서산태안당진을 아울러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일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우스갯소리 한가지 더 하겠습니다. 저는 의장 되면 차나 슬슬 타고 다니고 조한구 이사장님 모시고 생길포 가서 우럭이나 한 점 먹고 소주 한잔이면 될 걸로 생각했는데, 시에서 비서관 주고 의장 차 주고 그 이유가 있더라고요. 참, 그런 근본적인 마음, 시민이 주신 그런 권한보다는 책임을 더욱 느끼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다짐이 와서 올리면서 지난 15년간 서산 인터넷 뉴스가 충실해 왔듯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지니는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서산인터넷뉴스의 창립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용국 충남도 도의원 이용국 도의원은 “우리 언론은 공정해야 되지요. 그리고 사회 문제를 빨리 인식하셔야 되죠. 이런 것들의 언론사들을 저희만이 겪어봤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서산에는 서산 인터넷 뉴스가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은 전 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정치인들 저를 포함해서 우리 서산인터넷 뉴스가 때로는 민심의 회초리가 될 수 있고요 때로는 민심의 대변인이 될 수 있고 또 때로는 우리 정치인들을 또 격려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거듭나는 회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하고 바랍니다. 진심으로 15년 축하드리고요. 제가 16년, 17년, 20년, 그 이후에도 계속 와서 축사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명노희 충남미디어센터 대표이사 명노희 충남미디어센터 대표이사는 “오늘 특히 가대현 대표가 15년 동안 정성껏 끌어와서 저도 옆에서 친구로서, 동료로서 이렇게 보는 것이 너무 반갑고 앞으로 아까 이용국 도의원이 말했듯이 30년, 50년, 또 그 뒤에 여러분이 우리 여기 있는 젊은 분들이 이끌려 갈 그런 언론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함께 CBC 충남방송국과 윈윈하여 충남의 매스미디어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김기진 대산자원봉사센터 회장은 “15년 동안 우리 서산 언론을 위해서 너무나 애를 많이 쓰셨어요 다시한번 서산인터넷뉴스 창립 15주년을 축하드리고, 그리고 앞으로도 아까 성 의원님이 말한 것처럼 미래 150년을 위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그러한 그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영배 자문위원 축하 색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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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 주민주도형 축제로!충남 서산시 서산문화재단은 4월 23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서산시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옥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이연희 충남도의원과 서산문화재단 이사진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 등 총 24명의 위원이 참석해 축제에 대한 기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9회까지 역사체험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스무 살(20회)을 맞이해 ‘고성방가(古城放佳), 옛 성에 아름다움을 풀어 놓다’라는 주제로 개최돼 25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공동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수익금은 1/N로 나누는 주민화합 프로그램과 해미 상권의 매출 극대화를 위한 해미 거리 푸드코트, 해미읍성 밖에서 진행되는 프린지 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온 ‘축제와 지역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대거 펼쳐질 예정이다.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작년 제20회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보았고 성공적인 경험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어우르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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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서산·태안 전통시장과 중심가에서 집중유세충남 서산시·태안군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서산·태안을 돌며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 날 성일종 후보의 집중유세는 ▲오전 11시 서산 동부시장 ▲오후 1시 태안 전통시장 ▲오후 2시 태안 구 터미널(정금사) ▲오후 3시 30분 서산 읍내약국 앞에서 이어졌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중견배우 김성환·배도환씨가 성일종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이 참석했다. 태안 집중유세의 찬조연설원으로는 김세호 전 태안군수, 박선의 태안군의원, 윤희신 충남도의원, 정광섭 충남도의원, 김진권 태안군의원, 안면도 출신인 김정태 ㈜우진인더스트리얼 회장, 서산 출신 인도네시아 사업가인 이기욱씨 등이 나섰다. 태안 집중유세에서 성 후보는 “태안기업도시에 국제학교를 유치하기 위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는데, 민주당의 반대로 너무 힘들었다. 그러나 간신히 통과시켰다”며, “오늘 현대도시개발이 영국 헤일리베리 칼리지(Haileybury College)와 태안 국제학교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제주도는 국제학교 유치로 인구가 1만 5천여명이 늘어났다고 한다. 우리 태안의 아들딸들이 전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국회의원은 희망의 배달부이다. 국회의원 8년 하면서 태안고속도로 사전 타당성 조사 예산 반영시켜 경제성이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 앞으로 내포태안선 철도도 건설해 태안에서 서울까지 50분대 이동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도권화 할 것”이라며, “오늘 대통령께서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을 무제한·무기한 투입하라는 지시를 내리셨다. 쌀값도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서산 집중유세에서는 찬조연설원으로는 서산 출신 인도네시아 사업가인 이기욱씨와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장 김동완씨, 96년생 여성 김주연씨가 나섰고, 중견배우 김성환·배도환씨도 격려사에 나섰다. 특히 서산 집중유세에서는 이갑산 범시민단체연합회장이 참석해 성일종 후보에게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를 잡은 이갑산 범시민단체연합회장은 “우리 단체는 전국 국회의원 후보 698명 중 여야 각각 33인의 좋은 후보를 선정했으며, 그 중 한 분으로 성일종 후보를 선정했다”며, “저는 경실련 출신인데 한 번도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본 적 없다. 그러나 성일종 후보는 반드시 다시 국회로 가서 야당과 소통하고 정부여당의 잘못도 바로잡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성일종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 후보의 집중유세에는 서산·태안 합계 5천명 정도의 인파가 몰렸으며, 특히 태안의 경우 역대 선거 유세 중 최대 인파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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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무 전)충남도의원 민주당 입당.. 조한기 지지 선언박상무 전 충청남도의원과 전 자유선진당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 된 200여명이 민주당에 동반 입당했다. 입당식을 겸한 기자회견에는 박 전의원을 비롯 윤영득 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배재적 전 자유선진당 서산태안연락소장, 박항섭 서림회 회장, 지갑중 전 변웅전국회의원 비서관, 정광수 한서대평생교육원 교수님, 김백운 백년자원 대표, 송혜정 한국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남건우 전 서산시장 비서실장, 홍대중 전 서산중 총동창회장, 김한근 한울타리상인회장, 가흥현 충남보디빌딩협회 이사, 장경 대산발전협의회 부회장, 손경수 행정사, 방선화 선화미용실 원장, 김진영 충서라이온스클럽 전회장, 정덕호 역대영농조합 대표가 함께 했다. 박 전의원은 “우리 동지들은 지금까지 서산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각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며, “오직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잘 사는 서산을 만들자는 일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 출범 후 2년이 되어 가지만 제가 꿈꾸던 나라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고, 무엇보다 경제와 민생이 어렵다는 탄식을 많이 듣는다”며 “현 정부가 국민들의 바램과 다른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 정부를 에둘러 비판했다. 조한기 후보에 대해서는 “그동안 당이 달라 조한기 후보를 지지하지 못했지만, 고향인 서산태안을 발전시키겠다는 그의 한결같은 우직함과 사람에 대한 정성과 진심을 늘 응원해왔다”며 “그의 4전5기 정치와 민주당에 입당하는 우리들의 여망이 다르지 않다”고 말하였다. 박 전의원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서산, 품격 있고 진심으로 주민께 다가가는 정치,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정치, 이 모든 것을 조한기가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여정에 우리 동지들도 함께 하여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저 또한 박상무 전 도의원님의 서산 사랑과 헌신을 평소 존경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열렬히 환영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힘을 합쳐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서산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칩시다.”는 말로 각별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조한기 캠프 측 조정상 대변인은 “자유선진당은 2012년 선진통일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과 통합했던 정당”이라며, “옛 자유선진당의 적지 않은 인사들이 국민의힘을 이탈하여 민주당으로 이동함에 따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의 판세가 조한기 후보 측으로 급하게 쏠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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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성연-대산-서울 남부터미널 시외버스 운행개시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익 향상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성연면 및 대산읍과 서울 남부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운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외버스는 성연 힐스테이트아파트 402동 앞 버스승강장에서 출발해 대산터미널을 경유, 당진시 송악 이주단지를 거쳐 서울 남부터미널에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이며 요금은 13,500원으로 하루 2회 운행되는 이 노선은 성연에서 오전 7시 25분과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하고 서울에서는 오후 2시 40분과 오후 8시에 서산으로 출발한다. 서산에서 승차 시에는 모바일 앱 ‘티머니GO’를 이용해 전자승차권을 구매하거나 현금 등을 통해 직접 결제해야 하며 현장 예매와 발권은 서울 남부터미널에서만 가능하다. 성연면과 대산읍 지역에는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등 40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젊은 세대가 많아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 개설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시는 충남도와 시외버스 운수업체에 노선 개설을 위한 체계적인 논리를 개발해 지역 도의원과 함께 충남도, 시외버스 운수업체에 꾸준히 당위성을 피력한 결과 이번 노선 개통이 성사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번 노선 개설로 서산 성연~대산~서울 남부터미널 시외버스 운행으로 입주 기업 근로자들의 대중교통 수요가 충족됨에 따라 근로 환경과 정주 여건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국제 크루즈선 운항,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등 관광 호재를 맞은 서산지역으로 관광객 모객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업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통인프라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앞으로 서산과 서울강남터미널을 오가는 고속버스 막차시간 연장을 추진하는 등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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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에서 200만원 인상 결정올해부터 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가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 이내로 인상된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의정활동비를 정부가 정한 최고 상한선인 월 200만원 이내로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위원회는 도와 도의회에 의결사항을 통보할 예정이며, 이후 도의회는 조례 개정 절차를 밟게 된다.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도의원들은 증액된 의정활동비를 받게 된다. 의정활동비는 지방의원이 의정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거나, 이를 위한 보조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명목으로 지급되며,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인상됐다. 의정활동비와 함께 지급되는 월정수당도 올해부터 2026년까지 공무원 보수인상률에 맞춰 인상되며, 올해 공무원 보수인상률은 2.5%이다. 지난해 기준 도의원 1인당 지급된 월 의정비(의정활동비+월정수당)는 의정활동비 150만원, 월정수당 343만 6000원 총 493만 6000원이며, 연간 지급액은 5923만 2000원이다. 올해 월정수당 2.5% 인상 및 의정활동비가 최고 상한선인 200만원으로 인상되면 월 의정비 총액은 552만 1900원, 연간 지급액은 6626만 2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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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0. 실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충남도의원 보궐선거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6일(월) 14:00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 다목적회의실(1층)에서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충청남도의회의원보궐선거(당진시제3선거구)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들에게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제한액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2024. 3. 21.(목)부터 3. 22.(금)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3. 28.(목)부터 4. 9.(화)까지이나, 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선거운동기간개시일 전일[3. 27.(수)]까지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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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한기, 선거사무소 개소식동영상 링크 https://youtu.be/-FoXNLmorV8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자는 3일 서산시 예천4로48-1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경주 자원봉사자의 민요트로트 공연으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김진희, 이도영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와 “조한기 후보는 지난 정부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장으로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한 동지”라며, “네 번을 낙선하고도 또다시 고향에 도전하는 4전 5기 조한기의 뚝심과 정성을 헤아려 달라”고 개소식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문 전대통령은 또한 조한기 후보가 “의전비서관 시절 평창동계올림픽, 판문점남북정상회담 등 우리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굵직한 행사를 기획하고 빈틈없이 준비”한 묵묵한 일꾼이었다고 소개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단식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칫 몸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조한기 후보에게 단식 중단을 권하는 전화를 하기도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동영상 축사를 보내와 조한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축하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박상무 전 충청남도의원,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 맹정호 전 서산시장도 축사를 통해 조한기 후보의 서산과 태안을 향한 열정, 포부를 응원했다. 조한기 후보자가 무대에 올라 후보자 가족들을 소개하는 중, 어머니를 소개하는 대목에서는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 후보자는 개소식 참석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직후부터는 마이크를 내려놓은 채 육성으로 연설했다. 조 후보자는 수도권의 유리한 지역 출마 제의가 있었던 일화를 소개한 후,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의 오랜 당원들의 이름을 직접 호명하며, “지역 동지들의 부름도 있었지만, 제가 태어난 태안, 초중고를 다니며 성장한 서산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정치를 하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않았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조 후보자는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한데, 제가 보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일을 잘 안 한다.”며 “(본인이) 꼭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의 폭주에 제동을 걸고 민주주의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살리고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후보는 “이름 없는 원외위원장에 불과하지만 내 고향 서산태안의 바다를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단식을 했다”며 “대통령이 무서워 말 한마디 못하고 공천을 얻으려 지역 농민과 어민의 절규를 외면하는 국회의원”, “검사출신 대통령은 무섭고 자신을 뽑아 준 농민과 어민을 우습게 (아는 국회의원)”이아닌 “어렵고 힘든 농민, 서민, 약자들과 비 올 때 함께 비를 맞는 정치를 하겠다.” 다짐했다. 조 후보는 “발목 잡는 정치가 아닌 손 맞잡는 통합의 정치, 약자를 괴롭혀 정치적 이득을 얻는 혐오와 차별이 아닌 품격 있는 정치”를 약속하며, “힘 있고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 아닌, 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자리 힘 없고 약한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조 후보의 연설 이후 조 후보와 시민대표 7명은 무대에서 ‘파란 바람이 분다’바람개비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개소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개소식은 서산앙상블 중창단의 ‘축배의 노래’, ‘승리의 노래’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안면읍에 거주하는 A씨는 “안면도 출신 조한기 후보가 이번에는 꼭 당선되면좋겠다”며 “안면도의 여론이 조한기 쪽으로 완전히 뒤집혔는데, 개소식에 와보니 안면도만 그런 것이 아닌 것 같다”는 말로 조한기 후보에 대한 안면읍 지역의 여론과 개소식 분위기를 한 번에 전해주었다. 동문1동에 거주한다는 조 후보의 서령고등학교 동창 B씨는 “한기가 처음 출마했을 때부터 가끔 술 한 잔씩 기울였었는데, 이번만큼은 지역의 민심도 예전과는 다르고 한기의 마음가짐도 이렇게 치열할 수 없다”며 예전과는 달라진 양상을 전했다.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장관실 등 정부의 중요 부서에서의 국정 경험은 조한기많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정치적 역량이고 무기다, 또한 4번의 실패를 통한 인내와 민생과 함께한 각고 노력의 시간들이 1천여명의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조한기 후보자의 선전을 기원했다.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출마가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성 의원의 강력한 대항마인 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가 개소식을 열어 총력전을 선포한 셈이다. 4월 총선의 시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서산태안 유권자들의 관심과지지를 얻기 위한 각 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